2020년 12월 10일~2021년 1월 10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새병원에 바라는 것'에 대한 1차 의견을 조사했습니다. 교직원 852명이 1,919개 의견을 제출해 새병원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교직원의 의견이 잘 반영된 새병원, 벌써 기대됩니다.
• 낙상예방 차원에서 바닥은 미끄럽지 않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 입원동과 외래동을 구분해 입원환자와 외래환자가 만나는 접점이 없도록 설계해주세요~
• 모든 버튼에 터치가 아닌 센서를 적용하는 등 감염에 철저히 대비하는 병원으로!
• 화재 발생 시 일반병동과 중환자실 병상을 이동하여 대피할 수 있도록 건물 간 대피로도 필요합니다.
• 동선을 쉽게 만들어주세요! 환자들이 찾기 힘들어합니다~
• 어울리는 공간끼리 구역이 생기도록 지어졌으면 합니다.
• 환자 중심의 편리한 동선, 업무 효율적 동선, 내원객-직원-물류 동선이 분리되면 좋겠어요.
• 엘리베이터는 더 크게, 많이 만들어 이동을 더욱 편하게 했으면 합니다.
• 새병원은 주차장이 넓고 주차하기 편하면 좋겠어요.
• 환자과 보호자를 위한 대기 공간으로 작은 도서관이나 아이들 놀이 공간이 생겼으면 합니다.
• 병원 주위 교통이 혼잡하지 않도록 도로를 잘 정비하면 좋겠습니다.
• 병원 주변에 산책로와 휴식처가 조성되면 좋겠습니다.
• 수술환자 보호자들의 대기 공간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세요. 수술환자 현황판도 설치해주셨으면 합니다.
• 직원 탈의실이 병동 내에 있고 화장실도 직원용이 별도로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 건물 규모에 맞게 여러 곳에 식당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고 싶어요.
• 휴게 공간 확충, 수면실 및 안마의자 등이 생겼으면 합니다.
• 협력업체 직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주세요.
• 함께 내원한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시설이 있으면 좋겠어요.
• 일회용품을 줄이고, 빗물 저장 장치, 태양광 발전 등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병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 우리 병원의 정신이고 문화이며 기독교 정신의 상징인 예배실이 환우들이 찾기 쉬운 곳에 자리 잡고, 아름답게 디자인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