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내과 이관식 교수

신축기부금 전달

소화기내과 이관식 교수가 12월 7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축기부금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관식 교수는 1988년부터 의료원에 근무하기 시작해 2022년에 퇴임할 예정이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2022년까지 매년 5,000만원씩 총 1억5,000만 원 기부를 약정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실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관식 교수와 송영구 병원장, 이정일 발전기금강남부국장, 이우석 진료부원장, 이영목 기획실장, 이광훈 새병원추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관식 교수는 “30년 넘게 몸담아온 병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으며, 오래도록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기부를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송영구 병원장은 “병원 신축을 위해 관심 갖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재직 교수님들 중 가장 먼저 병원 신축을 위해 기부해주셨다. 병원이 잘 건축되어 강남지역 랜드마크 병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기택 ㈜연합정보통신

연구발전기부금 전달

송기택 ㈜연합정보통신 회장이 12월 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발전기부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송기택 회장과 송영구 병원장, 이정일 발전기금강남부국장, 박형천 연구부원장, 석정호 의대 강남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송기택 회장은 “좋은 일에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며,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송영구병원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 및 교육 분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의학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